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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 10:23
오늘도 어김없이 수많은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는 와중에 워크홀릭님의 글( 하드 데이터 손상의 주범은 바로 당신의 '마음'이다 )을 읽고 바로 내 하드는 멀쩡한가를 확인해 봤다.

아래는 워크홀릭님의 글을 인용한 것이다.

[이런 상황이 자주 있다.]
Q. 제가 남은 IDE HDD를 USB 외장케이스에 넣어서 자료 보관할려고요. 외장하드 하나만 추천해 주셈.
A. 님, 그냥 IDE HDD는 옥션이나 장터 같은데 올리셔서 교환하시거나 헐값이라도 받은 담에 보태서 새 하드 사세요. HDD는 수명
이란게 있어서 언제 죽을지 몰라요.
Q. 시러여. 아직 3년 밖에 안썼단 말에여. 옛날 컴터 하드는 5년이나 썼는데... 돈 아깝게... -_-+ 뽐뿌 반사 -.-;;
A. 넵, 아라서 하세여. 외장하드는 뽑기니까. 잘 뽑으셈~ 난 모르는일일세~ 쌩...
: : : : 시간이 흘러 : : :
Q. 파이날 데이터 어떻게 쓰는 거에요? 하드 복구 하면 얼마나 복구되요? 사진만 살릴 수 없을까요? ㅜ.ㅜ
A. 누구시더라? -_-;


나 역시 오래된 하드를 가지고 있고, 꼭 오래된 하드가 아니더라도 내 실수로 인해 데이터를 날려먹은 기억이 있는 사람이러 바로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내 사무실 하드부터 검사.( 추후 집에서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드도 검사해 봐야징 )


ㅋㅋ 사무실 컴터는 구입한지 얼마 안된것이라 상태 양호!^_^;
위 프로그램은 다음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별다른 설치없이 실행파일을 실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 CrystalDiskInfo - http://crystalmark.info/?lang=en

좋은 어플을 알았으니 모두에게 공개하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자신의 데이터는 자신이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모두 한번씩 돌려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그럼 일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데이터를 존중하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2008. 9. 29. 20:00
지난번에 어텀, 튜플, 리스트등을 알아보았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문자열에 관해서만 사설을 풀어놓고 다음 포스트에 얼랭에 관해 정말로 간을 함 보도록 하자.

1. 문자열
  얼랭에서의 문자열은 실제로는 정수의 리스트일 따름이다.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있을거고 바로 이해되시는 분들도 있으실건데 항상 그렇지만 나중에 다 이해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ㅋㅋ
얼랭에서의 문자열은 타 언어와 동일하게 큰따옴표( " )로 둘러싸면 된다.
1> Name = "Hello".
"Hello"
 위에서의 문자열은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개별 문자를 표현하는 정수 리스트들의 축약형일 뿐이다. 예를 들면
2> [1, 2, 3].
[1, 2, 3]
3> [83, 117, 114, 112, 114, 105, 115, 101].
"Surprise"
4> [1, 83, 117, 114, 112, 114, 105, 115, 101].
[1, 83, 117, 114, 112, 114, 105, 115, 101]
 위에서 보면 3번째에서 리스트 항목이 모두 출력 가능한 문자이기 때문에 문자열이 출력되고 동일한 리스트에 1이 추가된 4번째에서는 1이 출력가능한 문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정수 리스트가 출력된 것이다.

자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문자열만 알아보았다. 이는 이제 시작일 뿐이고 다음 포스트에서 정말로 얼랭으로 아주 간단한 순차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면서, 얼랭에 대해 좀더 간을 보도록 하자.

그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만이 가득하기를..!^_^;


2008. 9. 24. 19:54
지난번 포스트에서 얼랭을 시작해봤다. 그럼 오늘은 얼랭을 시작했으니 이제 얼랭에 대해서 간을 함 봐보자. 여기서 간을 본다 하니무슨 음식도 아니고? 이러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도 그렇고 아직 얼랭의 간도 보기 전이니 그냥 간을 본다고 하자. 왜냐 얼랭을배우면서 이 부분이 아직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니깐!^_^;

1. 패턴 매칭
  일반적인 언어에서 "="은 할당문을 나타낸다. 그러나 얼랭에서 "="는 패턴매칭 연산을 뜻한다. 언뜻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이전 포스트에서 변수에 한번 할당되면 그 변수의 값은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 이것과 연결해서 패턴매칭은 "Lhs = Rhs"이것에서 일반적인 언어에서 Rhs의 값을 Lhs에 대입하라는 것이 아니라 Rhs의 값을 계산한 다음 Lhs의 패턴과 매칭하라는것이다.
  아직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그냥 그렇다라고 생각하자 아래 예는 패턴 매칭을 설명한다.
1> X = ( 2 + 4 ).
6
2> Y = 10.
10
3> X = 6.
6
4> X = Y.
=ERROR ...
위 예에서 보는거와 같이 처음에 X값과 Y값에 각각 6과 10이 바인딩 된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 3번째 라인은 X바인딩된 6과 정수 6의 패턴은 일치하기 때문에 에러가 안나지만, 4번째 라인에서는 X와 Y에 바인딩된 패턴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에러를 발생시킨다.
즉, 예를 들면 얼랭에서의 "="는 수적적 의미의 "="와 비슷하다. 즉, 좌변과 우변의 결과가 동일하다라는 의미이다.

2. 애텀( Atom )
 애텀? Atom? 도대체 애텀이 머야? 얼래에서의 애텀은 수치가 아닌 상이한 불변 값을 나타내는데 사용한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 C나 자바에서의 열거형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애텀은 전역(global)으로 선언되며, 반드시 소문자로 시작해야 하고 _나 @와 같은 기호가 올수 있고 작은 따옴표로 묶을 수 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사실 나도 잘 이해가 안되니 하지만 저번에도 말했듯이 언젠가는 이해가 되겠지..? 이런 마음으로 계속 진행을 해보자

3. 튜플( Tuple )
 튜플? 와 도대체 이넘의 언어는 무슨 이런 말들이 많어?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 하지만 나도 아직 많이는 보지 않았지만 내가 느낀 얼랭은 수학과 유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여기저기 수학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만..ㅜㅜ; 사실 수학하기 싫어서 컴터 전공했는데!ㅠㅠ; 후회 막심 )

  머 다시 돌아와서 튜플은 C의 구조체와 유사하며, 다른 점은 형의 선언이나 그런거 없이 데이터의 집합체라고 보면된다. 나는 그냥 집합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튜플을 코드로 읽거나 이해하기 편하게 첫번째 요소를 해당하는 튜플이 무엇인지를 나타내는 애텀으로 사용한다. 즉 { 10, 25 } 대신 { point, 10, 25 }라고 적는다.
  자 그럼 튜플을 생성하고 사용해 보자
1> F = { firstName, joe }.
{firstName, joe}
2> L = { lastName, armstrong }.
{lastName, armstrong}
3> Point = { point, 10, 45 }.
{point, 10, 45}
  자 이렇게 튜플을 생성했다면 위 튜플을 사용해 보자.
4> {point, X, Y} = Point.
{point, 10, 45}
5> X.
10
6> Y.
45
  헉, 먼가 이상하지 않은가? 똑봐로 봤다. 튜플에서 어떠한 값을 추출하려면, 패턴 매칭 연산자 "="를 사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위의 4번에서 Point에서 point를 추출해서 X, Y에 각각 10과 45를 바운드 시킨다. 이해가 되는가? 나도 사실 여기까지는 잘 안됬다. 하지만 책에서 그랬듯이 그냥 가다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생각하고 그냥 가보는 수밖에

4. 리스트
  튜플이 다수의 데이터들에 대한 묶음이라면, 리스트는 가변적인 개수의 데이터를 담아두는 집합이라고 생각하면 좀더 편할 것이다. 사실 나도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 또한 리스트는 대괄호 []로 표현한다.
  리스트도 첫번째 요소를 '헤드( head )'라고하고 이후의 나머지를 '꼬리( tail )'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1, 2, 3, 4, 5]에서 1이 헤드에 해당하고 나머지 "2, 3, 4, 5"가 꼬리에 해당한다. 머 말이 많아야 머하나 리스트를 생성하고 사용해보자.
1> ThingsToBuy = [{apples, 10}, {pears, 6}, {milk, 3}].
[{apples, 10}, {pears, 6}, {milk, 3}]
2> ThingsToBuy1 = [{oranges, 4}, {newspaper, 1}|ThingsToBuy].
[{apples, 10}, {pears, 6}, {milk, 3}]
자 이렇게 리시트를 생성했다면 리스트에서 해당하는 요소를 추출해보자. 이때 역시 패텬매칭을 유의해서 살펴보자. 우선 리스트에서 헤드와 꼬리를 분리해 내자
4> [Buy1|ThingsToBuy2] = ThingsToBuy1.
[{oranges, 4}, {newspaper, 1}, {apples, 10}, {pears, 6}, {milk, 3}]
5> [Buy2, Buy3|ThingsToBuy3] = ThingsToBuy2.
[{newspaper, 1}, {apples, 10}, {pears, 6}, {milk, 3}]
6> Buy2.
{newspaper, 1}
이 렇게 하면 Buy1에는 {oranges, 4}가 바인딩 되고 나머지가 ThingsToBuy2에 바인딩 된다. 이렇게 하나하나 패턴 매칭을 사용해 리스트에서 하나하나 요소를 추출하면 된다. 즉 5번째 라인이 끝나면, 각각 어떻게 바인딩이 되는지 확인해 보면 될 것이다.

자 오늘도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문자열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그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만이 가득하길...


2008. 9. 23. 10:06
오늘도 어김없이 이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다니는 와중에 CSS로 메뉴를 손쉽게 꾸밀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이트를 소개하는 포스트를 발견했다.

CSS Menu Builder라는 사이트로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혹은 블로그의 메뉴를 수정하고자 한다면 CSS를 직접적으로 수정해줘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 머 직적 자신이 CSS를 작성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신 분들이야 상관없지만 나같이 이리저리 잘 모르는 사람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첫 화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메뉴 스타일을 선택하고 "View All"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서브 메뉴들이 나타나게 되
고 이 곳에서 다시한 "Build 선택스타일 menu"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메뉴를 구성하는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아래 화면은 해당하는 메뉴를 구성하고 구성된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메뉴를 만들기위한 HTML및 CSS코디와 이미지등을 확인할 수있는 화면입니다.


다양하고 이쁘다고 생각되는 이미지는 많이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 기초적인 메뉴를 만들고 그 상태에서 이미지를 변경하면서 추가적인 메뉴를 만들어 가는데는 확실히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직 CSS코딩 자체가 부족하다라고 생각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머 이리저리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과 툴이 나타나는건 좋은 현상이라 할만한다.!

그럼 일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_^;




2008. 9. 19. 10:18
오늘도 어김없이 일은 뒷전에 두고 여기저기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가 잼난 툴을 발
견했다. 웹기반 프리젠테이션 도구인 SlideRocket 이라는 서비스이다.

일단 베타 서비스 중인거 같고 사용자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가입해 본 결과 별도의 요금 청구 내용은 없는것으로 봐서는 무료가 맞는거 같다.. 머 나중에 유료 서비스를 하지 않하지는 모르겠지만서도 ㅋㅋ

아 그리고 괜찮은것은 Flash 기반이기 때문에 플랫폼에 독립적이라는 것이다. 좀더 써봐야 알겠지만 간단하게 사용한 느낌으로는 초기 로딩 시간이 좀 걸리고 그 뒤에는 사용하는데 크게 거부감이 없다는 느낌이다.
MS의 파워포인트와 같이 다른 템플릿을 로딩하고 마스터를 작성하는거와 같은 기능은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까지 모르겠지만 일단 관심있으신 분들은 함 써보세요!

:: 서비스 URL ::
http://www.sliderocket.com/

회원 가입 후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그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2008. 9. 18. 19:36
한시간동안 작성한 내용 다 날려먹고 다시 작성하네요..
지난번 포스티에서 얼랭을 배우면서 하나하나 내용을 정리한다고 했듯이 이번에 그 첫번째로 포스팅을 합니다. 즉, 저두 책을 조금 봤다는 내용이지요!!^_^..

1. 얼랭 설치
  - 다운로드 : http://www.erlang.org/download.html
  - 윈도우 : 위 링크에서 바이너리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여타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거와 동일하게
               다음다음 누르면 설치 완료
  - 리눅스 : 위 링크에서 소스코드를 다운받아 소스 컴파일을 하거나, yum을 사용해 설치하면 된다.( 소스 컴
               파일 방법과 여타 다른 방법은 따로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

    그리고 앞으로의 얼랭 관련된 포스트는 모두 윈도우에서 작성된 내용을 기반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2. 얼랭 실행
  - 설치가 완료되면 시작 -> Erlang OTP XXX -> Erlang을 선택하면 얼랭 콘솔이 동작한다. 이 콘솔에서 기
    본적인 명령을 실행해보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만약 윈도우 PATH를 설정해 놓았다면 윈도우 콘솔에서 erl 명령어를 통해 바로 얼랭콘솔로 접속할 수 있
     다.


3. 정수
  얼랭은 정수의 범위가 따로 정해저 있는거 같지는 않다. 그냥 설정하는대로 엄청나게 큰 수까지 모두 계산을 할 수 있다.
1> 2 + 3 * 4.
14
2> ( 2 + 3 ) * 4.
20
3> 123456789 * 987654321.
XXXXXXXX ...
 또한, 진수 계산도 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
4> 16#cafe * 32#suger.
1577682511434

자 위와같이 아주 간단하게 얼랭으로 수직을 계산해 봤다. 이 때 눈치 빠르신 분들은 느겼을 것이다. 바로 모든 명령어의 끝이 "."으로 끝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얼랭의 첫번째 문법을 배웠다. 얼랭은 C나 JAVA에서 ";" 으로 문장의 끝을 표현하듯이 "."으로 문장의 끝을 표현한다. 이것을 아주 중요하니 습관처럼 사용하기 바란다.

4. 변수
변수가 무엇인지는 말을 안해도 알것이고 얼랭에서의 변수는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
1> X = 123456.
123456
자 위와 같이 변수를 사용하면 된다. 머 다른 언어와 별 차이를 못느끼겠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언어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 얼랭에서의 변수는 "단일 할당 변수( Single assignment variable )"로 한번 할당이 이루어지면 더이상 해당하는 변수의 값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할당된 변수에 다른 데이터를 할당하고자 하면 얼랭은 오류를 토해내게 될 것이다.

다음 포스트에서 알려드리겠지만 얼랭은 기본적인 수학의 문법을 따르기 때문에 변수를 선언하고 사용하는데 다른 언어와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또한 위와 같이 특정변수에 값이 할당되면 "바운드( bound )변수"라 부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언바운드( unbound )변수" 라고 부른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은포스트에 위 변수의 예기를 이어서 패턴, 어텀, 튜플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처음에 작성한 이후 한번 날려먹고 나서는 내용이 많이 줄어든 감이 있지만 저와같이 처음 얼랭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

그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만이 가득하길...




2008. 9. 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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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리 저리 블로그를 뒤적이는 가운데 신기한 글을 봤다. 바로 얼랭.. 얼랭.. 얼랭으로 무엇을 얼랭으로 이거를 해봤다.. 이런 글들이다. 이러지리 아는것도 없음서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일단은 얼랭이 무엇인가 부터 찾아봤더니" 함수형 언어로 멀티코어에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라는 글들과 몇몇의 포스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려는 찰라.. 요즘 회사 업무도 안되고 먼가 새로운게 필요하다는 생각에 그래 이왕 궁금한점이 생겼는데 한번 배워보자라는 생각으로 덜컥 책부터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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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하나하나 읽으면서 시작해야지 일과 중에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일과 이후에 짬짬이 책보면서 코드 한줄 한줄 따라가다보면 좋겠지.. 이걸로 이전에 만들어놨던 프로그램을 좀더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등등 가지가지 생각을 가져보고 있다.

앞으로 열시미 아자아자 하나하나 둘둘, 하나 둘 계단을 올라가듯이 천천히 하지만 착실하게 올라가보자!! 아자아자!

일단 그 첫번째로 얼랭부터 다운받아서 깔고, 한 챕터를 끝낼때마다 이곳에 해당하는 챕터의 내용을 요약하고 내가 이해한 그대로 포스팅을 해나가겠다. 이 이유야 머 당연하겠지만 복습과 책속의 내용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 정리하는 과정, 또한 나와같이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줄!! 한사람의 생각보다는 여러사람의 생각이 좋고 그런 가운데 좋은 정보들이 생산될꺼 같다는 느낌에! ㅋㅋㅋㅋ

:: 얼랭 사이트 ::
www.erlang.org

:: 관련 도서 ::
Programming Erlang - 강컴

자 그럼 이포스트를 읽는 모든 분들께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2008. 9. 11. 10:42
요즘 계속적으로 관심으로 가지고 있는 분야가 모바일 광고쪽인데 오늘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아주 신선하면서 충격적인 글을 읽었다.


관련 내용은 위 링크를 따라가면 되고 해당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전 글에서 제가 언급했던 어플리케이션과 광고의 조합에 관련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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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광고를 수급하고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이 작동할 때 해당하는 광고가 노출되는 형식이다. 그리고 이러한 광고주를 수급해서 공급하는 AdMob라는 렙사도 등장했다라는 글이다.
AdMob은 켈리포니아, San Mateo에 위치한 모바일 광고 밴처기업이며, 여기서 광고주를 모집하고, 개발자들은 여기서 광고를 가져와서 집행하고 돈을 버는 구조고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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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더 나아가서 위 내용은 단순하게 어플리케이션과 광고주의 연결만이 아니라 해당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용자층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타겟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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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이 리듬액션 게임이고 리듬액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음악을 다운로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음악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iTunes에 접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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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간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애플에서 의도를 했던 안했던 그 모든걸 생각하고 시뮬레이션 했던 안했던, 이미 시장은 커져가고 있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위 방법이 애플에서 시작했고, 당연한 수순으로 구글MS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방식을 채택할 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플렛폼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고 광고주 입장에서는 정확한 타겟팅 광고를 집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이전에 고민했던 양쪽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전혀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 나는 모바일 광고쪽에는 관심만 가지고 있지 개발을 한다거나 하는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시장은 커저가고 있는 상황에서 빨리 생각정리하고 이 모든걸 커버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놔야 겠다.

:: 추신 ::
해당하는 이미지는 http://i-dreaming.com/ 에 포스팅 된 글에서 발취했음을 밝힙니다.



2008. 9. 11. 09:09
내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리줄 상상을 몬했는데!
가끔 블로그를 돌아댕기다보면 왜 자신의 블로그의 회사 사람을 구하는 공고를 할까 했는데! 내가 그 상황이 되고 있다. 구인 사이트를 통해 들어오는 이력서로는 도대체 사람을 구할수가 없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이곳을 통해서라도 글을 올려봐야 하지 않을까?

아래와 같이 함께 동고동락할 개발자를 구합니다.!

모집분야 : 온라인 광고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모집인원 : 개발 1인 - 신입 및 경력 1 ~ 2년
             : 운영 1인 - 경력 1 ~ 2년
업무내용 : 개발
                 - 온라인 광고 플랫폼 개발
                 - 웹로그 분석 플랫폼 개발
                 - C/C++/JAVA
             : 운영
                 - 온라인 광고 플랫폼 및 로그 서버 운영
                 - 웹 어플리케이션( PHP/ASP/JSP/Python 등 ) 제작
                 - 리눅스/윈도우 서버 운영 및 관리


아하 제가 근무하는 회사 소개를 안했네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주)엔톰애드(www.ntomad.co.kr)라고 온라인 미디어 렙사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광고를 대행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하 는 일은 위와 같이 온라인 광고 플랫폼 개발 및 신규 상품 개발하고 운영하는 업무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개발을 원하시는 개발자를 찾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개발과는 또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sspark@ntomad.co.kr 로 이력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깨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만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2008. 9. 9. 09:44
정말로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데!
요즘 정말이지 회사 생활하면서 이런 회의를 느끼는것이 오랜만인거 같다. 이전 회사에서 접하게된 ITSM/ITIL등의 내용이 어떠한 내용이고 왜 해야하는지..? 기존의 프로세스를 왜 바꿔야 하는지 모르고 일을 했었다. 그리고 이직을 통해 지금의 회사( 미디어 렙 )에 오게됬고 이곳에서 1년 넘게 생활을 하면서 이전 회사에서 배웠던 내용이 어떻게 회사에 접목이 되어야 하고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 우리나라의 IT조직들에 관해 좋은 기사 내용이 있어 오랜만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게 된다.


이전에 동일 컬럼에서 "프로세스 없이도 꿋꿋이 살아온 부실한 IT조직들"라는 컬럼에서 읽었듯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IT조직들은 프로세스가 없이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내가 속해있는 이곳은 정말로 업계 전체적으로 프로세스없이 활동하고있다고 해도 무관할거 같다는 느낌이다. 물로 이 글을 읽는 동일 업종의 사람이 반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반박할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_^; 같이 머리 싸메고 함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

ITSM / ITIL / ISO2000 등 IT조직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세스가 나타나고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는 가운데 왜 우리나라 IT조직들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적용하는데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것일까?

지극히 내 생각이지만 이러한 프로세스없이 지금까지 잘 버텨왔기 때문일것이다. 우리나라 기업 특성상 변화에 상당히 민감한거 같다는 생각이다. 지금 자체에서의 변화를 무서워하고 싫어한다는 느낌일까? "왜 지금도 잘 굴러가잖어", "바꿔서 좋은점이 머야", "바꾸면 귀찮어", "바꾸면 또 적응하고 이해해야 하잖어" 등등 수많은 핑계를 바탕으로 변화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누군가가 총대를 매고 해결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고가 터지고 장애가 발생하고 문제가 발생해도 그 순간만을 버티면 살수 있어, 누군가가 총대매고 무릅꿇어 그러면 일단 넘어갈 수 있다. 이러한 생각에 영업사원, 사업팀, 운영팀 등에서 고객에게 사과하고, 선물공새하고 그러면 다 되는줄 안다는 것이다.

현존하는 상황에서의 변화는 당연하게 거부감과 같은 상반된 상황들을 동반하고 조직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변화속에서 조직은 더욱더 탄탄해지고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