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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24. 23:12
일본여행 이틀날...에노시마라는 곳을 가봤다.
이곳에서 태평양이 훤히 보이는 신사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이곳에서 태평양이 훤히 보이는 신사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조기 보이는 거무틱틱한 바다가 바도 태평양이다.
이곳은 화산지대이기 때문에 모래도 검고...검은 모래때문에 바다도 검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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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23. 18:44
일본 여행 3부
(부재 : 쪽나라 둘러보기)
(부재 : 쪽나라 둘러보기)
정말로 쪽나라 댕겨온지 언 3주만에 올리는거 같다는..
오늘 할 예기는 첫날 저녁때 철용형님 내외분과 함께한 쪽나라 첫날밤에 대해 말해볼라고 한다.
쪽나라에서 첫날 저녁에 느낀점..
물론 술집이지만...정말로 쪽나라 사람들 개인주의가 장난 아니게 강하다는 것이다.
술을 마셔도 개인 안주를 따로 주고..
거기서 철용형님께 들은 예기를 종합해보면 이들은 정말로 개인 주의가 장난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쪽나라 첫날밤에관해 예기해 보도록 하자...
그 첫번째 예기로 쪽나라에서 고생하고 계신 철용형님 내외분을 보도록 할까.? 우리가 처음 가본 술집..
우리나라랑 별반 차이가 없다. 단 틀린점은 이들은 주문을 받을때 항상 PDA같은 걸 들고 댕긴다.
그래서 그걸로 주문을 받는다...
또한 안주를 시킬때마다.. 영수증이 나온다는것이다....
여기서 이들의 개인주의적 성향을 한번 보도록 하자..
자 보이는가.? 이들은 무조건 개인마다 개인 사라를 주고..모든 안주는 개인이 이 사라에 떠서 먹는것이다.
이것은 어느 가게 어디 주점을 가도 마찮가지다..
그리고 또 신기한건 조 옆에 보이는 이상한 햄같은건 우리가 간 주점마다 모두 나온다는 것이다.
그럼 다음으로 이곳에서 우리가 먹은 안주를 함 보자궁...
첫번째로. 우리나라의 오징어 데친거와 비슷한 안주. 이름은 나도 모르겠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이면수와 비슷한 생선..
확실히 쪽나라 생선은 맛난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이면수와는 맛이 틀린거 같다..
자 이렇게 안주를 알아봤으면 그 다음으로 볼께 무엇인가.?
그렇다.~~~~~바로 술이다.
쪽나라는 우리나라와 틀리게 정종을 많이 마신다.. 그것도 양주를 먹는거와 같이 좀 커다란 잔에 따라서 먹는다.
신기할 따름이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소주와도 같은 정종이시다.
저기 보이는 저 잔의 싸이즈가 짐작이 가시나.>? 정말로 크다..
원샷 자체가 안된다...
자 ~~~ 이쯤데서 단체 사진 한장 정도는 들어가 줘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넣어봤다.
일본 술집을 평정한 우리 쪽나라 원전단의 름름한 모습이다.^_^;
다음으로 향한곳은 우리나라의 빠와 비슷한 술집이었다.
첫날 도착한게 늦은 시간이라 일본의 밤문화만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 자체도 쪽나라 원전단이 해야할 일이다.
이곳에서 또한 말로만 들어왔던 일본에서 시판되고 있는 우리나라 소주를 마셨다.
그것도 언러락으로...
그리고 이곳에서 쪽나라 사람들의 음주 가무 문화를 보게 됬었지..
우리나라의 빠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이곳에는 노래방 기게마져 있었다.
자 그럼 일본빠에서 맛본 우리나라 소주의 름름한 모습을 보도록 하겠다.
자 보이는가.?
저기 보이는 보해(?)라는 소주가..
그런데 좀 틀린것을 볼 수 있다...
그렇데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소주에 비해 상당히 크다..
도수는 비슷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양주를 마시는거와 같이 싸이즈가 장난 아니게 비대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말로만 듣던..일본식 소주 마시기를 채험해 보았다.
자 사진에 잘 보이는가.?
그래 얼음이다......사진상으로 보는거와 같이 일본은 소주를 언더락으로 마신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상할것이라는 생각에 우리나라에서 먹는거 처럼 먹을라 했지만.
그래도 일본의 밤문화 체험인지라...먹어봤다...
그런데로 먹어만 했다...
자 다음으로 좀전에 말했던거와 같이 이곳에서는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이 두사진을 보면서 느낀점이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는 노래방이 있지만 이들에게는 가라오께가 있다...
ㅋㅋㅋㅋ
석구형님의 저 카메라를 보는 셋스 또한 대단하다...
자 다음으로 일본에서 맛본 또다른 우리나라 소주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인 라면이다.
머 소주 예기는 안해도 알것이고.
라면 예기를 잠깐 해보자..
일본 라면 말로만 들었던거와는 다르다..
비록 그냥 컵라면에 불과했지만 그 국물맛은 그야말로 진국이다.. 면도 그렇고.
확실히 우리나라 라면과는 먼가 다른 그들만의 맛이 느껴졌다.
사실 일본에서 먹어본 음식중 내 입맛에 가장 잘 맛는 음식이었다.
이렇게 먹고 즐기는 동안 일본에서의 첫날밤이 지나가 버렸다.
어찌보면 좀 허무하게 느껴질지 모르는 첫날밤이었지만..
그래도 먼가 느낀 그런 밤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첫날 밤을 보내고 나온 일본 마을의 골목길이다.
자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르는 4부를 기대하며...
위 사진은 불펌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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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15. 18:06
일본 여행 2부
(부재 : 쪽나라 둘러보기)
(부재 : 쪽나라 둘러보기)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일본에서의 첫번째 발자취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다.
일본으로 들어서가 위한 첫번째 관문 바로 공항이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본 모습은 우리나라와 틀리게 레일이 아닌 전철과 비스끄므리한 것으로 입국심사장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여기 보이는것이 바로 그 전철비스끄므리한것을 타기위해 들어가는 JAL 항공사 승무원들과 일반인들... 그리고 타서 보이는 모습 조 앞에 보이는곳이 나리타 2터미널이다.
자 이제 모든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보이는 곳..
바로 출구..그런데 잘 보시라 한자로 써있는 출구 아래쪽에 한글로도 "출구"라고 써있다.
우리나라 사람이 얼마나 많이 들락 거리면 쪽나라에서 한글로 안내 메세지를 써놨을까..?
입국 심사하면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로는...입국 심사관이 석구형님에게 머라 그러셨다.
입국 심사관 왈 "직업을 영어로 쓰세요..!"
당황한 우리..석구형님 직업을 영어로 머라써야할지...ㅍㅎㅎ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었다니..ㅋㅋㅋㅋ
자 이제 모든걸 끝내고 나와서 철용형을 만났다.
그리고 내 뒤를 이어서 나온 자랑스러운 쪽나라 점령사들..
이제부터 내가 밟고 있는곳은 한국이 아닌 쪽나라이다..
공항을 빠져나와서 철용형님댁에 가기위해 기다린 버스 정류장..
이곳에서 첫번째로 쪽나라를 느겼다.
바로 살인적이다 못해 죽어버릴거 같은 물가...버스 타는데 쪽돈으로 3000엔..우리나라 돈으로하면 근 24,000이 넘는다. 미칠 지경이다..ㅡㅡ;
그리고 본 자판기..이때부터 시작해서 정말로 많은 자판기를 본거 같다. 일본의 자판기 문화는 우리나라에서 보여준거 만큼은 아닌거 같다.
단지 정말로 어디를 가도 자판기 한대쯤 아니 몇대씩 있느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것저것 다판다는 쪽의 자판기는 보질 몬한거 같다.
자 이쯤에서 쪽나라에서 고생을 하고 계시고 우리 쪽나라 점령사들을 맞이해주기 위해 친히 달려나오신 철용성을 안볼수 없지 않을가..?
2장 이어서 출연한다.
첫번째는 뒷모습과 함께....
바로 이어서 버스 안에서 보여주시는 모습..
자 이렇게 철용형과 우리 쪽나라 점령사들은 철용형님댁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충격적인 사실 하나..
쪽나라 버스에는 네모도... 있다.
ㅋㅋㅋ
무엇일까.
일단 사진으로 먼저 보기 바란다.
자 보시라 조기 사진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에 써있는 조...글자를 보라..
그래 보인다...바로 "TOILET" .. 화장실이다.
우리가 타고 이동한 버스가 우리나라의 고속버스 같은 머 그런거 같은데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사람들이 이곳을 들락날락 거리고 우리 쪽나라 점령사들도 몇몇 댕겨왔다.~~
자 이제 쪽나라 방문기 2부를 마치도록 하겠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된 내용은 없고 단지 국내와 쪽나라를 연결한 공항쪽에서만 이야기를 했고 일본 문화도 많은 예기를 못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일본의 술과 안주...인간들..등등에 대해서는 다음 3부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구..
DSLR, 나리타공항, 아시아나 항공, 여행, 여행기, 여행이야기, 인천공항, 일본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를 3부를 기대하시라...
위 사진은 불펌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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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14. 20:49
일본 여행
(부재 : 쪽나라 둘러보기)
(부재 : 쪽나라 둘러보기)
지금부터 내가 처음으로 나가본 외국에대해 써볼라고 하는데.
어떻게 잘 써질지 모르겠네..?
그냥 두서 없이 내가 직접 보고 느낀 그대로를 써볼라고 하니깐.!
만약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그냥 받아 드리길..!
그럼 일본 여행 :: 쪽나라 둘러보기의 첫볼째로 한국에서 출발한 예기부터 써보자.!
5월 5일 이날은 우라니라 모든 어린이들이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을 위해 생활해주는 날..그래 바로 어린이 날이다.!
이날 동아리 선배의 결혼식 참석차 이천에 들렀다가 결혼식 보고..신랑 신부얼굴 보고 바로 출발한 인천공항.!
인천공항으로가기위해 처음으로 들른곳..
즉 내가 외국으로 나가기위해 처음으로 거처간곳이라고 하는게 맞겠다.
바로 인천 종합 터미널..
가는 버스 안에서의 그 설레임..ㅋㅋㅋ 좋았다... 여행이 끝나고 한국에서 있게될 모든 일든은 점점 멀어저만가고
그곳에서의 일은 그냥 먼 옛날 예기로 흘러가는듯했다.
그렇게 도착한 인천공항에서 석고형과 일행을 만나고 티켓팅과 등등.. 일련의 작업(?)을 마치고 들어선 공항 내부.
(티케팅과 등등을 하면서 좀 버벅거려서 사진 찍을 여력이 없었다..ㅋㅋㅋ)
이렇게 어렵사리 들어온 공항의 내부...이름을 마라구 하던디 까져먹었다.
그냥 면세점이 널려있고 뱅기를 타러가기 위한곳이라고만 하자..
공항 내부의 면세점들과 우리가 타야할 Gate인 18번으로 향하는 길..
이곳에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헉..이말을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석구형님.. "한국을 떠나기전 사진 한장은 필수죠.!" 라면서 찍은 사진.
그리고 이번 여행이 함께한 유일한 유부남, 유부녀 커플~~^_^;(커플이라고 이상하게 생각지 마시라..이 두분은 부부이시다...^_^)
그리고 이번 여향의 막네...근희,...
헉...이게 마지막 사진인줄 알았더니 한분이 더 있으셨네...
가장 처음 등장했던 석구형님... 어디를 그리 뚜러지게 처다보시는지..눈이 그냥 ...헉 되시겠네....
자 이제 모든걸 정리하고 뱅기를 타러 가보자..
18번 Gate 나리타행..아시아나 727... 이곳을 통과해서 뱅기를 타면 드디어 한국을 뜬다..
자 케이트를 나와서 우리가 탈 뱅기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이때의 설레임이란..~~말로 어찌 표현을 하리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모두 그냥 내 기분을 상상에 맞기리다..~
자 이제 마지막이다.
한국을 뜨기전에 한국에서 남기는 마지막 사진이다.
이렇게 말을 하니 꼭 다시는 안 돌아올꺼 같다는 느낌이 드네. 어쩨든 그냥 받아 들이시길..
자 이제 나는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간다..
비록 2박 3일 일정의 그것도 풀로 다 체우는 일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는건 가는거다.
잠시나마 우리나라 말을 안하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를 가본다는것..참으로 묘한 기분이다.
일본 여행 그 첫번재 이야기는 여기서 마지도록 하겠다.
앞으로 그냥 쭉 올릴 예정이니 그냥 쭉 봐주시길 바라고..!
이곳의 사진은 모두 불펌을 금지해 주시기 바란다. 왜냐고... 이 사진 가져가봐야 할것도 없고.. 그리고 모두 초상권이 걸려있기 때문에 함부로 가져가면 큰일 나신다.
조기 계신 형님 한분은 법과 관련된 일을 하시니 더더욱 조심 또 조심하기 바란다.~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르는 2부를 위해 ....
위 사진은 불펌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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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이리저리 돌아댕기면서 찍은 사진만 일단 올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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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보이는 것이 태평양이라고 하면 믿을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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