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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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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13. 01:49
금요일날 친구 만나러 서울 가는 길에 잠시 들려본 구리시 강변..

그곳에서 만난 해바라기..

항상 하늘만 해만 바라보면서 한 새월을 보내지만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꽃..
하지만 이날은 바라봐야 하는 해가 없어서 그런가.?
한없이 고개만 떨구고 있네..~~

나도 마찮가지다.
하늘만 바라보고 내가 원하는 목표만 봐야 하는데..
자꾸 아래만 보고싶다. 아니 위를 보지를 못하겠다.
자꾸만 바라보면 바라 볼 수록 멀게만....점점 더 멀게만 느껴져서일까.?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들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