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4. 15:54
제목만 봐서는 살벌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다. 하지만 제목 그대로 "애플, 구글, MS" 이들 세 업체의 총성없는 전쟁은 이미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 총성없는 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이 포스트를 쓰게 된 계기부터 풀어보자!
어마전 MS에서 윈도우 모바일7을 위한 스카이마켓(Skymarket)을 선보였다. 이로인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장터를 위해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안드로이트 마켓, MS의 스카이마켓의 삼각 구도가 이루어지게 됬다. 과연 이들은 왜 플랫폼뿐만 아니리 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켓을 선보인걸까?
오늘 아침 학주님의 "모바일 플랫폼의 활성화 곧 어플리케이션 유통의 활성화에 달렸다"란 포스트를 읽었다. 기본적으로 나와 동일한 생각도 있고 다른 생각도 있다. 오늘은 학주님과 동일한 관점에서 먼저 전쟁을 풀어가보자
앞으로 모바일시장의 파이가 얼마나 커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 생각에 우리나라뿐 아니리 전 세계적으로 무선인터넷이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위 삼사의 플랫폼을 사용한 모바일 장치들은 계속적으로 시장에 나올것이고 이 장치들을 사용해 인터넷접속은 더욱더 쉽고 편하게 될 것이다.( 머 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다가... )
이런 가운데 삼사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면... 이는 학주님 생각과 동일하다. 우리가 PC환경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있을 것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도 개발하기 편한 환경이기 때문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고, 이렇게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한 사용자들로 하여금 사용하게 만든것이다.
이와 동일하게 삼사는 자사의 플랫폼에서 구동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도록 API를 공개를 통해서 다양한 개발자들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아무지 좋은 상품이 있어도 그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과 판매한 수 있는 공간이 없을 경우 그 상품은 사장되고 마는게 시장의 현실이다.
잠시 관점을 돌려서 우리나라의 옥션이나, 지마켓이 성공한 이유는 멀까? 위와 같은 상황일 것이다. 다양한 판매자와 다양한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구심점 역활을 함으로써 사용자는 다양한 상품을 좀더 싸게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들은 자신의 상품을 적은 금액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다.
이는 이미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증명된 바 있다. 이미 애플을 통해 2000불 이상 수익을 올리는 개발자가 나타났으며, 사용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는 앱 스토어를 이용하고 있다.
이제 결론은 나왔다. 이제 시작된 이 총성없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첫번째 요소 바로 총알을 대주는 개발자를 구하는것이다. 이는 어떠헥 구할까? 이 부분은 다음에 포스팅하는 글에서 다시 한번 써보고..!! 이제부터 삼사는 이 개발자를 구하는데 혈안이 되있을 것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건 자사의 개발자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개발자들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수급하느냐가 이번 전쟁의 첫번째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가장 먼저 선전포고를 한 애플이 한발짝 앞서있는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하고있는 구글의 힘, 마지막으로 이미 PC환경에서 축적되어있는 노하우를 가진 MS의 개발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참 재미있을거 같지 않은가..?( 잠시 말이 짧아진거 용서해주세요!! 글을 쓰다보니~ㅋㅋ )
자 이제 전쟁은 시작된거 같네요! 개인 컴퓨터와 달리 이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고 이런 환경하에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또 어디인지..? 재미있을거 같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일단 공부하고 생각하고 알아보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이 총성없는 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이 포스트를 쓰게 된 계기부터 풀어보자!
어마전 MS에서 윈도우 모바일7을 위한 스카이마켓(Skymarket)을 선보였다. 이로인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장터를 위해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안드로이트 마켓, MS의 스카이마켓의 삼각 구도가 이루어지게 됬다. 과연 이들은 왜 플랫폼뿐만 아니리 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켓을 선보인걸까?
오늘 아침 학주님의 "모바일 플랫폼의 활성화 곧 어플리케이션 유통의 활성화에 달렸다"란 포스트를 읽었다. 기본적으로 나와 동일한 생각도 있고 다른 생각도 있다. 오늘은 학주님과 동일한 관점에서 먼저 전쟁을 풀어가보자
앞으로 모바일시장의 파이가 얼마나 커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 생각에 우리나라뿐 아니리 전 세계적으로 무선인터넷이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위 삼사의 플랫폼을 사용한 모바일 장치들은 계속적으로 시장에 나올것이고 이 장치들을 사용해 인터넷접속은 더욱더 쉽고 편하게 될 것이다.( 머 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다가... )
이런 가운데 삼사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면... 이는 학주님 생각과 동일하다. 우리가 PC환경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있을 것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도 개발하기 편한 환경이기 때문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고, 이렇게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한 사용자들로 하여금 사용하게 만든것이다.
이와 동일하게 삼사는 자사의 플랫폼에서 구동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도록 API를 공개를 통해서 다양한 개발자들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아무지 좋은 상품이 있어도 그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과 판매한 수 있는 공간이 없을 경우 그 상품은 사장되고 마는게 시장의 현실이다.
잠시 관점을 돌려서 우리나라의 옥션이나, 지마켓이 성공한 이유는 멀까? 위와 같은 상황일 것이다. 다양한 판매자와 다양한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구심점 역활을 함으로써 사용자는 다양한 상품을 좀더 싸게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들은 자신의 상품을 적은 금액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다.
이는 이미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증명된 바 있다. 이미 애플을 통해 2000불 이상 수익을 올리는 개발자가 나타났으며, 사용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는 앱 스토어를 이용하고 있다.
이제 결론은 나왔다. 이제 시작된 이 총성없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첫번째 요소 바로 총알을 대주는 개발자를 구하는것이다. 이는 어떠헥 구할까? 이 부분은 다음에 포스팅하는 글에서 다시 한번 써보고..!! 이제부터 삼사는 이 개발자를 구하는데 혈안이 되있을 것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건 자사의 개발자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개발자들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수급하느냐가 이번 전쟁의 첫번째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가장 먼저 선전포고를 한 애플이 한발짝 앞서있는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하고있는 구글의 힘, 마지막으로 이미 PC환경에서 축적되어있는 노하우를 가진 MS의 개발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참 재미있을거 같지 않은가..?( 잠시 말이 짧아진거 용서해주세요!! 글을 쓰다보니~ㅋㅋ )
자 이제 전쟁은 시작된거 같네요! 개인 컴퓨터와 달리 이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고 이런 환경하에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또 어디인지..? 재미있을거 같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일단 공부하고 생각하고 알아보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ººº::Information™:: > ::Adverti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vertise] 총성없는 전쟁 #3 - 애플의 선공 (0) | 2008.09.11 |
---|---|
[Advertise] "애플, 구글, MS" 총성없는 전쟁 #2 (0) | 2008.09.08 |
[Advertise] MS발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의 대항마 (2) | 2008.09.02 |
[Advertise] MS발 IE beta2 비공개 기능 - 온라인 광고 집행 위협! (0) | 2008.08.28 |
[Advertise] 구글발 온라인 광고 관리툴! (0) | 2008.08.27 |